네이버 검색 로직은 그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럼 그간 어떠한 변화가 있었고 해당 로직에 대해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블로그의 글이 상위노출이 안되고 있다면 로직에 맞게 글을 작성했는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LIBRA(리브라)

2016년 초까지이며, 얼마나 꾸준히 매일 올리는가? 입니다.

매일 꾸준히 하나씩만 올려도 글의 내용과 상관없이 1~2달이면 상위노출이 되었습니다.

그로인한 문제점은 업체들이 블로그를 통해 홍보하기 시작했고,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보다는 광고위주의 글들이 많았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네이버 검색의 수준이 낮아질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었습니다.

2. C-RANK(씨랭크)

리브라 검색 로직에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나온게 씨랭크 시스템입니다.

씨랭크 로직의 특징은 얼마나 오랫동안 한 분야의 글들을 포스팅 했는가? 입니다.

블로그의 개설 기간과 전문성 위주로 상위노출이 되는 시스템이라 업체 광고의 글들은 추려냈지만, 신규 블로거가 글을 정성들여 올려도 상위노출 되기가 어려운게 단점이었습니다.

3. D.I.A.(다이아)

씨랭크에서 업그레이드 된 로직이 다이아 로직입니다.

다이아 로직은 씨랭크의 로직의 단점(신규 블로거의 상위노출이 안된다는 점)을 보완했습니다.

즉, 씨랭크 로직의 특징인 전문성을 그대로 가져오면서, 블로그 기간이 아닌 양질의 정보로 바뀌었습니다.

다이아 로직은 전문성과 양질의 정보 입니다.

이로인해 신규 블로거들도 전문성 있게 글을 작성하면 상위노출이 가능하다는점 입니다. (정성들인 포스팅)

4. D.I.A.+(다이아 플러스),SNIPPET(스니펫)

D.I.A.+ 알고리즘에서는 검색 의도에 맞는 문서를 먼저 보여줍니다. (2020년 11월 18일에 공지됨)
다이아 플러스 로직은 구체적인 정보와 본인 경험으로 포스팅 해야합니다.

이제는 은어와 신조어까지 인식됨으로, 좀더 구체적인 내용으로 포스팅해야합니다.

검색을 하다 보면 몇년전의 포스팅한 전문적인 글들도 다시 검색에 걸린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빅데이터를 통해 사용자의 질의까지 파악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찾고자하는 후기 형태의 글이 상위노출에 좋습니다. (후기 형태의 제목 중요합니다.)
 

사용자가 찾고자하는 글은 경험을 통한 글들입니다.

디지털 카메라를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이 디지털 카메라로 검색했을때, 업체의 광고성 글이 아닌, 카메라의 장단점과 비교 그리고 사용후기의 구체적인 글을 원합니다.

이런 글들이 양질의 글로 인식합니다. 양질의 글이 검색에 걸리면 네이버 검색을 이용하기 위해 더욱더 네이버를 찾게 되겠죠.

크게 보면 검색 로직이 바뀜으로서 네이버의 매출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요약.

글을 구체적으로 본인 경험을 바탕으로 정성들여서 쓰면 상위노출이 된다.

새로 바뀐 로직 보러 가기 : https://blog.naver.com/naver_search/222147478268